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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도자료] 국민연금, 외국인 콜센터서비스로 외국인가입자 권익보호에 앞장
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.08.20 조회수 666
첨부파일 file 20200819[보도자료]국민연금,외국인콜센터서비스로외국인가입자권익보호에앞장(최종).hwp [679kb]

국민연금, 외국인 콜센터서비스로 외국인가입자 권익 보호에 앞장

- 2014년부터 올해 7월까지 누적 상담 건수 26만 건 돌파 -

 

□ 국민연금공단(이사장 직무대행 박정배)은 2014년 외국인 전용 콜센터 서비스 도입 이후 

올해 7월까지 26만여 건 이상 상담 서비스를 제공했다고 밝혔다.

 

 ○ 국민연금 외국인 전용 콜센터는 2014년 3개 언어(중국어, 인도네시아어, 태국어) 서비스를 시작으로 

2017년부터 7개 언어로 확대하여 상담 서비스를 제공하고 있다.

 

< 외국인 전용 콜센터 >

  

 ① 상담언어 : 중국어, 인도네시아어, 태국어, 필리핀어, 우즈베키스탄어, 몽골어, 러시아어

 ② 상담업무 : 연금 가입, 탈퇴 , 급여청구안내, 다국어 홈페이지 Q&A 등

 ③ 상담전화번호 

   ▷서울 외국인 콜센터 : 02-3416-6156(중국) 02-3416-6157(인도네시아)

     02-3416-6158(태국) 02-3416-6159(몽골)

   ▷안산 외국인 콜센터 : 031-365-3085(태국) 031-365-3086(우즈베키스탄, 러시아) 

    031-365-3087(필리핀) 031-365-3089(인도네시아)

 ④ 운영시간 : 09:00～18:00

 

□ 외국인 전용 콜센터는 전체 국민연금 외국인 가입자(32만명) 중 가입자 수가 많은 나라의 언어로 운영되고

 있으며 8명의 모국어 상담원이 전화상담 업무를 맡고 있다.

 

   * 국적별 가입현황 : 중국(52.9%), 필리핀(7.3%), 인도네시아(7.1%), 태국(6.5%) 등 

 

 ○ 모국어 상담원들은 국민연금 가입부터 연금 청구 안내까지 외국인들의 수급권 보호에 앞장서고 있다.

 

□ 특히, 외국인 거주자가 많은 안산의 경우 외국인이 직접 방문‧상담할 수 있는 외국인 전용 상담센터로

 2014년 7월부터 운영하고 있다.

 

 ○ 현재 4명의 외국어 상담원이 근무 중이며, 그 중 인도네시아어 상담원은 외국인 근로자들과 다양한 

소통채널(유튜브, SNS 등)을 통해 제도홍보 및 가입지원 등 다양한 활동을 수행하고 있으며,

 

 ○ 공단에서 5년 동안 근무 중인 우즈베키스탄어 상담원은 반환일시금을 받지 못했던 

  카자흐스탄 외국인 근로자가 반환일시금을 수령할 수 있도록 지원한 우수사례*도 있다.

   * 상세 내용 '붙임3' 참조

 

□ 박정배 이사장 직무대행은 "외국인도 내국인과 동일하게 국민연금법 적용이 되지만 언어 장벽으로 

연금정보를 충분히 전달받지 못하는 경우가 많다"며

 

 ○ "외국인 전용 콜센터의 질 높은 상담 서비스로 외국인들의 권익 보호를 위해 최선을 다하겠다"고 밝혔다.

 

※ 출처 : 국민연금공단

https://www.nps.or.kr/jsppage/news/pr_news/pr_news_01.jsp?viewFlag=true&cmsId=press_kit&seq=24517